자동차 배터리 정보
자동차 배터리는 시동을 걸 때 스타트모터에 견적을 공급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동창 공급되는 전력을 사람으로 비유하면 혈액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으며, 배터리나 전기배선은 어떻게 보면 사람의 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차의 시동을 거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제어장치를 컨트롤하는 모든 전자장비에 사용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동 OFF시에도 차량은 블랙박스 상시전원으로 인해 배터리는 상당히 많은 전류를 소모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컨디션 체크는 필수적이어야 합니다.
특히, 요즘 출고되는 차량 대부분이 “ISG 시스템”이 장착되어 출고되고, 이 ISG시스템이 작동하기 위한 여러 조건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배터리 충전 상태입니다. DAG를 통해 배터리 충전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충전전류, 노화진행을 데이터 값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함으로써 배터리 관리에 최적화된 제품입니다.
- 공회전 제한 시스템 (Idle Stop & Go)
- 신호등에 멈춰서는 등 차량이 운행 중 완전히 멈출 경우 시동이 꺼졌다가 출발 시 신솏히 시동이 걸리면서 주행이 가능케 하는 시스템
DAG-3 배터리 표시 데이터 설명
-
배터리
배터리에 충전된 량
(배터리 잔량) -
충전 전류량
실시간으로 충전되고 있는
전류량(A) 단위로 표현된다. -
배터리 노화진행율
배터리 충전량의 목표치를 말하며,
노화율 %까지 배터리가 충전될 수 있다.
신품일경우, 100%부터 시작하며,
차량을 운행할수록 수치가 감소한다.
* <쌍용> 차량은 배터리 데이터(충전량, 노화율, 충전전류량)이 지원되지 않는다.
DAG-3 배터리 데이터 상태 특징 
현대/기아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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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IBS센서가 측정 기준점을 잃은 상태기 때문에, 배터리잔량과 노화진행율 데이터가 지원되지 않는 상태이다. 이때는, 배터리 활성화 작업을 하면 DAG에서 값이 정상적으로 표기된다. (단, 전류값은 이상없이 나온다.)
-
02
DAG에서 배터리 데이터 값이 지원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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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배터리 잔량, 전류는 지원되지만 노화진행율 데이터 값이 지원되지 않는다. (모하비, 베라크루즈, 그랜져 디젤 일부 연식 차량에서 나타남)
DAG-3 배터리 데이터 상태 특징 쉐보레 차량
차량 배터리가 정확한 기준점을 찾지 못할 경우, 디폴트 상태가 되어 사진과 같은
고정된 값을 내보낸다.
( 캡티바는 69%, 올란도는 70% 부근 값이 디폴트 시에 수치인 것으로 파악됨.
그 외 타 쉐보레 차량도 마찬가지로 60%후반에 수치를 나타냄)
- * 디폴트 시 정상수치로의 표기 방법
- 주행을 하다보면 배터리 자체에서 기준점을 찾아 “배터리 잔량“ 값이 정상적인 수치를 나타내게 된다.
배터리 센서 활성화 하는 방법 현대/기아 차량에만 해당
배터리잔량과 노화진행율 데이터가 --표시로 나온다면 IBS센서(배터리센서)가 측정 기준점을 잃은 상태이기 때문에,
배터리 활성화 작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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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OFF]된 상태에서 4시간이상 유지된 후에, 3~4회 이상 시동을 ON/OFF를 해주시고 다시 시동을 걸면 배터리 센서가 활성화
되어 배터리 잔량, 노화진행율 데이터 값이 지원됩니다.
단, 시동이[OFF] 상태 유지시 키를 뺀 후 차량에 연결된 출고 상태 외의 모든 전장품 전원(예:네비게이션, 블랙박스 등)이 연결이 되어 있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전원이 연결되었을 경우 배터리센서가 활성화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IBS(배터리센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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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는 배터리 내부 상태를 모니터링해서 이 배터리와 연계돼 있는 다양한 장치들이 최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배터리의 음극 단자에 장착되는 IBS는 배터리에서 전원을 공급 받아 작동하는데, 주 기능은 차량용 배터리의 전류 전압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이렇게 모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배터리의 상태를 예측한다. IBS는 예측 결과를 전자제어장치 (ECU)로 보내 배터리와 연계된 각종 장치들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